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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준 의장, "업종·산업 간 융합 통해 새롭게 도약해야"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서로 다른 업종과 산업 간 융합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다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한준 의장은 지난 8일 오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층 광교홀에서 열린 '경기도 이업종 융합 프라자 대회 기념식'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송 의장은 "이번 기념식에서 열리는 채용박람회가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청년들의 취업난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길 기대 한다"며 "경기도의회는 중소기업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좋은 아이디어를 정책에 담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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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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