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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19 포천시 축제위원회' 개최

박윤국 시장, 지역경제 및 축체 발전 위한 심도 있는 평가 당부

 

포천시는 12일 시청 회의실에서 ‘2019 포천시 축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위원회에는 박윤국 시장, 조용춘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축제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전달, 위원회 운영계획보고, 2019년도 축제심의 평가 순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포천시 축제위원으로 지역 및 관광, 축제전문가를 모시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관광산업을 통해 지역경제는 물론 우리시에서 개최되는 각종 축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평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축제위원회는 문화, 예술, 관광 진흥 등을 위해 정례적으로 개최되는 주민 참여 행사로 포천시가 경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한다. 축제위원회는 올해의 경우 총 8개 축제에 대해 평가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에서 개최되는 축제가 효율적으로 추진·운영될 수 있도록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위원회는 축제의 전반적인 운영 및 개최방안에 대해 심의․ 조정을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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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