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김원기 부의장, 신임 소방공무원 교육생 대상 특강 펼쳐

"국민영웅! 대한민국 소방공무원 위상 드높여야"

 

경기도의회 김원기(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부의장이 2일 경기도소 방학교(학교장 권대윤) 대강당에서 ‘제71기 신임 소방공무원 교육과정’ 교육생 43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의회의 역할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김 부의장은 의장단, 교섭단체, 상임위원회 등의 역할을 자세하게 설명하는 등 전국 최대 광역의회인 경기도의회를 소개하면서 “경기도민의 대변자인 142명의 도의원들은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를 통해 집행부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1,370만 도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한민국 소방공무원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김 부의장은 특강을 마치고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형철)를 찾아 지난 4월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 이후 운영사항과 코로나19로 인한 불용소방차·구급차를 지원하는 ODA사업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김 부의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 및 각종 화재 등 사건·사고 현장의 최일선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국민영웅 소방공무원’의 처우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