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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이끌어갈 새 의장단 구성

의장 정문영 의원, 부의장 박인범 의원 각각 선출돼

 

동두천시의회는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정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의장으로 박인범 의원(무소속)을 각각 선출했다. 후반기 의장단 임기는 7월 1일부터 시작된다.

 

동두천시의회는 30일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95회 임시회를 열고 이와 같이 후반기 의장단을 새롭게 구성했다.

 

정문영 신임 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경청과 화합의 리더십으로 동두천시의회를 이끌어 동두천 발전의 디딤돌이 되겠다”며 “의정역량 강화에 계속 노력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더 크게 반영하고, 집행부에 대한 건설적 비판과 소통·협력에도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선출된 박인범 부의장은 “시민 행복을 위해 모든 힘을 쏟겠다. 동두천시의회가 동두천 쇄신과 도약의 길잡이가 되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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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