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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 이성수 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시민고충 해결에 앞장서

 

 

동두천시의회 이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이 지난 18일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엄정한 심사를 통해 전국 기초의회의원 중 코로나19 방역 및 집중호우 피해복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활동한 의원을 선정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성수 의원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시민고충 해결에 앞서왔던 점을 높게 평가 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7대~제8대 동두천시의회 재선의원인 이성수 의원은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 복리 증진과 시정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동두천시 미군 공여지 조기반환과 정부 주도 개발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에 목소리를 전달하며 지역발전에 힘쓰고 있다.

 

이성수 의원은 “동두천이 더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시민 권익 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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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