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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자원봉사센터, 제28회 연천구석기축제 지원 자원봉사 운영

 

연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문호)는 올해 5월~10월 6개월간 소규모로 분산 개최되는 제28회 연천구석기축제 7080 전곡리안 ‘전곡, 그땐 그랬소’ 테마에 맞춰 체험 운영 및 자원봉사자 모집·배치 등 축제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7080 전곡리안 축제’는 전곡읍 로데오거리에서 개최되며, 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는 풍선 터트리기, 지우개 씨름 등 예전 추억을 떠올리는 자원봉사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7080 레트로 의상 대여가 가능한 샤네르 양장점 운영과 고무신 던지기, 손 씨름 대회 등 라떼 운동회를 개최해 테마에 맞는 체험 운영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행사 진행에는 청소년 자원봉사자 20명 포함 하루 총 7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다. 연천모범운전자회의 차량 교통통제를 비롯해 행사장 안내, 체험 및 프로그램 진행,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해 행사장 방역 등 소독 활동도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문호 센터장은 “이번 제28회 연천 구석기 축제 진행으로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자원봉사 참여를 이끌어내고 축제 테마에 맞는 자원봉사 체험부스 운영으로 축제의 즐길 거리를 제공하겠다”며 “특히 체험부스 및 사용된 물건 등을 철저히 소독하여 코로나19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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