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1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

경민대, 교육부 사업 평가 현판식 개최

 

경민대학교(총장 이연신)는 지난 3일 교육부가 진행한 4가지 사업 평가 결과에 대한 현판식을 개최했다.

 

경민대는 교육부 재정지원 3유형 후진학선도형 AHA+사업(사업단장 홍지연)에 2020년부터 2년간 매년 10억원(총 20억원)의 정부지원금을 투입해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2020년 16개, 2021년 30개 직업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보건의료행정과는 최근 국가시험 응시자격 관련 법률 개정에 따라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으로부터 5개 영역, 55개 요소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평가 결과, 인증(3년)+예비인증(2년)을 취득했으며, 경기 북부지역 최초이자 유일한 보건의료정보관리 평가·인증을 받은 쾌거를 이뤘다.

 

유아교육과는 5주기(2018~2021)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전국 전문대학교 유아교육과의 5% 이내, 경기북부 소재 대학 유아교육과에서는 유일한 A등급을 달성했다.

 

또한 간호학과는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실시한 2021년 3주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했다.

 

한편 경민대학교는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되며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약 150억원의 국고를 지원받는 대학으로 국가장학 및 학자금 대출이 모두 가능한 재정이 튼튼한 대학이다.

 

특히 도봉산역, 구리역, 화정역 등에서 츨발하는 셔틀버스를 운영중인 경민대는 2022학년도의 경우 총 25개학과가 학생모집 중이며, 원서접수기간은 2021년 12월 31일부터 2022년 1월 12일까지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경기도, '수원 정씨 일가' 전세사기 가담 공인중개사 등 65명 적발
경기도가 수원 '정씨일가' 관련 전세사기 가담이 의심되는 공인중개업소 28곳을 수사한 결과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65명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2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고중국 경기도 토지정보과장은 14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수원 '정씨 일가' 관련 전세사기에 가담한 것으로 의심된 공인중개사 28곳을 수사해 공인중개사 36명과 중개보조원 29명을 적발했다"면서 "이 중 수사를 마친 2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이 중개한 물건은 총 540건으로 그중 70%에 해당하는 380건에 대해 초과한 중개보수를 받았으며, 임차인들이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은 총 722억 원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적발된 중개업자들은 주로 누리소통망(SNS) 단체대화방을 통해 신축빌라나 세입자가 잘 구해지지 않은 빌라를 높은 가격에 계약하도록 유도하고 정씨 일가로부터 법정 중개보수보다 높은 수수료를 받았다. 현재까지 파악된 초과 수수료만 총 380건에 대해 2억9000만 원에 달한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수원 A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들은 임차인에게는 법정 중개보수를 받고, 정씨 일가로부터 법정 중개보수보다 높은 수수료를 받은 후 이를 사전에 약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