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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세계 물의 날' 기념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 진행

 

포천시 수도과와 한탄강사업소는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3월 11일부터 18일까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1992년 유엔(UN)은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세계 물의 날'을 제정·선포했다.

 

북한의 평강군에서 발원해 철원, 포천, 연천을 거쳐 임진강과 합류하는 한탄강은 한강으로 흐르는 수도권 주요 강으로 2020년 7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팔로우 이벤트는 인스타그램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 인스타그램(@hr_geopark_center)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총 100명을 추첨해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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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