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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신한대, 제2회 NFF 독립 영화제 라인업 확정

총 상금 5000만원...대상 3000만원 지급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유튜브 채널을 통한 L-ON 제2회 NFF 독립영화제 라인업이 확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신한대학교의 제2회 NFF 독립영화제 영화 감독으로 배창호, 김경형, 이명세, 이정국, 유희정 감독과 신한대학교 신우식 교수가 심사위원으로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매달 극장가 화제작을 선정해 집중 리뷰하는 프로그램 '영화왓수다'를 진행중인 개그맨 김경식씨가 지난 1회에 이어 2회에도  MC를 맡아 진행한다.

 

신한대학교의 제2회 NFF 독립영화제는 29초-10분 정도의 길이의 영상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코로나19와 같은 고난과 위기를 넘어(Exodus), 모든 것이 가능한 Zero에서 시작하여(Made in Zero) 다음 세대를 위한 희망의 미래로 나아가자는 의미의 작품 영상을 접수하고 있다.

 

대상 1팀에게는 3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수상자들에게는 총 상금 500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상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2회 NFF 독립영화제 포스터 및 L-on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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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