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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신한대, 제2회 NFF 독립 영화제 라인업 확정

총 상금 5000만원...대상 3000만원 지급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유튜브 채널을 통한 L-ON 제2회 NFF 독립영화제 라인업이 확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신한대학교의 제2회 NFF 독립영화제 영화 감독으로 배창호, 김경형, 이명세, 이정국, 유희정 감독과 신한대학교 신우식 교수가 심사위원으로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매달 극장가 화제작을 선정해 집중 리뷰하는 프로그램 '영화왓수다'를 진행중인 개그맨 김경식씨가 지난 1회에 이어 2회에도  MC를 맡아 진행한다.

 

신한대학교의 제2회 NFF 독립영화제는 29초-10분 정도의 길이의 영상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제는 코로나19와 같은 고난과 위기를 넘어(Exodus), 모든 것이 가능한 Zero에서 시작하여(Made in Zero) 다음 세대를 위한 희망의 미래로 나아가자는 의미의 작품 영상을 접수하고 있다.

 

대상 1팀에게는 3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수상자들에게는 총 상금 500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상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2회 NFF 독립영화제 포스터 및 L-on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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