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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불륜관계 의심 40대 폭행치사

 

연천서 불륜관계 의심 40대 폭행치사


 경기도 연천경찰서는 5일 아내와의 불륜관계를 따지던 40대 남자를 넘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박모(3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0시께 연천군 전곡읍 자신이 운영하는 노래방에 조모(44)씨가 흉기를 들고 찾아와 아내와의 관계를 밝히라고 요구하자 조씨를 폭행한 뒤 계단으로 밀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조씨는 아내가 박씨의 노래방에 자주 놀러가 술을 마시는 것을 알고 불륜을 의심해 이날 노래방에 찾아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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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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