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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신한대, 한방유비스 ESG경영 장학금 전달식 개최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28일 신한대 의정부캠퍼스에서 '한방유비스 ESG 경영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과 이현 신한대 ESG 혁신단장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ESG 경영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산업디자인학과 김준기, 글로벌통상경영학과 김신영, 김규리 등으로,  이들은 지난 8월 진행된 'ESG 대응 전문가 양성과정'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현 단장은 "한방유비스 ESG 경영 장학생 선발은 한방유비스와 신한대 ESG 혁신단이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ESG 관련 연구 촉진과 ESG 경영확산을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했다"며 "ESG 경영 확산과 생태계 구축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한 한방유비스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방유비스(대표 최두찬)는 1947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소방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소화기를 생산하는 등 국내 소방산업의 길을 개척해왔다.

 

인천국제공항, 제2롯데타워 등 국내 대표적인 건축물의 소방시설 설계에 참여했으며, 최근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을 소방시설 설계에 적용하는 방안을 연구하는 등 4차 산업혁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2020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인증하는 명문장수기업으로 확인을 받았으며,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2021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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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