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7 (일)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의정부시, 국·과장급 승진 및 전보 인사 단행

◆ 4급 승진

 

▲안전교통국장 박춘수

 

◆ 4급 전보

 

▲자치행정국장 한상규 ▲복지국장 이병택 ▲문화학습국장 지우현 ▲흥선동장 박성복 ▲신곡1동장 김희정 ▲송산3동장 이영재

 

◆ 5급 승진

 

▲생태하천과장(직무대리) 신민수 ▲의정부2동장(직무대리) 이필구 ▲장암동장(직무대리) 이재진 ▲송산3동자치민원과장(직무대리) 박혜경

 

◆ 5급 전보

 

▲시민소통담당관 최경섭 ▲자치행정과장 이상우 ▲비서실장 오형만 ▲회계과장 박재범 ▲정보통신과장 이희숙 ▲도시농업과장 김정일 복지정책과장 강문성 ▲문화예술과장 안종성 ▲교통청소년과장 이하민 ▲건축과장 정복선 ▲스마트도시과장 류윤미 ▲도시철도과장 유창훈 ▲시민안전과장 권대익 ▲자동차관리과장 김종명 ▲투자사업과장 김진수 ▲보건관리과장 이부근 ▲맑은물운영과장 박현창 ▲공원과장 이원진 ▲녹지산림과장 박한덕 ▲흥선동 허가안전과장 이필우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 김순주 ▲호원2동 허가안전과장 조교묵 ▲신곡1동 자치민원과장 최문희 ▲자금동장 김병선 ▲송산2동장 이형순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