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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노래방 불법영업 단속 도우미 등 192명 입건

노래방 불법영업 단속 도우미 등 192명 입건


 





 


경기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노래방 불법 영업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 윤모(45)씨 등 여성접객부를 소개하는 속칭 보도방 업주 28명과 여성 도우미 105명 등 133명을 직업안정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으며 노래방 업주 59명도 같은 혐의로 함께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노래방 도우미 105명 가운데 가정 주부가 69명으로 가장 많았고 회사원과 대학생도 각각 7명과 6명이었으며 재중동포 7명도 포함됐다.


2008.07.17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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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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