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6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사회/경제

박원영 양주축협 경영기획실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 수상

의정부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공로 인정받아

 

박원영 양주축협 경영기획실장이 지난 2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2024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기반한 평화통일 활동을 통해 자유·평화·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구현해 나가는 데 기여한 자문위원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의장상을 수상한 박 실장은 1990년부터 양주축협에 재직하면서 지역의 안정적인 산업 성장을 구축하고 매년 의정부시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및 지역아동센터 물품 기부 등을 통한 지역내 소외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특히, 박 실장은 의정부시 호원연합방법대장, 의정부시연합방법부대장, 경기북부연합방법대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순찰 청소년 선도 및 보호 활동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하는 등 민주평통 경기 의정부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박원영 실장은 민주평통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홍승표 경기지역회 부의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