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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포천국립수목원, 살아숨쉬는 곤충의 세계 전시회

 

포천국립수목원, ‘살아숨쉬는 곤충의 세계’ 전시회


=곤충과 친구가 되어봐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의 감수성과 체험학습을 위해 각종 전시와 행사 등에 많은 부모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답답한 공간 안에서가 아닌 자연과 어울리며 체험학습도 하고 푸른 숲과 뛰어놀 수 있는 일석이조의 수목원 관람도 좋을 듯싶다.


포천 국립수목원에서는 여름 방학을 맞아 지난 7월 23일부터 오는 8월30일까지 ‘살아 숨쉬는 곤충의 세계’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세계적인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의 표본을 소장하고 있는 포천국립수목원은 이외에도 다양한 국내외 곤충의 표본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에 입장한 관람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장 내의 곤충과 표본, 곤충 사진 등을 직접 손으로 만져 볼 수 있는 체험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살아있는 곤충의 생육조건이 가주어진 생태관이 전시되어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의 애벌레와 어른벌레를 직접 만져보면서 관찰은 물론 성장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자연학습효과를 누릴 수 있다.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푸른 자연에서의 건강과 자연학습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아 보는건 어떨까?






김윤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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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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