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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연륙도가 된 바다마을 대부도

이제는 연륙도가 된 바다마을 대부도


 



대부도는 지난 1994년 1월 시화방조제 공사로 연륙도가 되면서 수도권 최고의 관광지중의 하나로 관광객의 증가와 함께 관광자원 개발과 상권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입니다.

마을 농가의 약 90%가 재배하고 있는 대부포도는 대부도의 대표적 농산물로 그 생산량이 년간 10.660톤에 달하며 비옥한 토질과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그 당도와 향기가 뛰어나고 대표적인 수산물인 바지락은 대부도의 광할한 갯벌에서 년간 1.320톤이 생산되는 대부도의 대표적인 수산물로 씨알이 굵어 인기가 높은 대부도 어가의 주 소득원이며 특히 바지락 칼국수도 유명하다.

특히 종현어촌체험마을은 해안절경이 아름답고 깨끗한 편의시설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해마다 꾸준히 체험방문객이 늘고 있습니다.
서해낙조로 유명한 선돌바위와 깨끗한 청정지역 꼬깔섬과 함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생생한 바다체험을 할 수 있고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대부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높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찾아가는길 (고속도로이용시)

영동고속도로 월곶 I.C → 시화공단 방향(좌회전) → 옥구고가도로 → 오이도 → 시화방조제 → 대부도 도착
약 3km 직진 → 구봉도(약수터 입구) → 구봉도해양유원지 → 구봉도바다낚시터 → 종현어촌체험마을

 

 홈페이지 http://www.ansandaebudo.co.kr/sub01_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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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