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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양계장 화재∙∙∙병아리 3만여마리 폐사

 

양계장 화재∙∙∙병아리 3만여마리 폐사






28일 오전 3시30분께 양주시 은현면 하패리 조모(47)씨의 양계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기르던 병아리 3만여마리가 폐사했다.






이날 불은 병아리 사육당 3개동을 모두 태워 2천500만원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다.






조씨는 “취침 중에 갑자기 ‘펑’하는 소리가 나 안방 창문을 통해 내다보니 양계장에서 불길이 치솟았다”고 말했다.






2008-09-29


조재환 기자 tlsrns73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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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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