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동두천시 소요산 자재암 부금 절벽 아래서 A(69)씨가 오전 9시10분께 숨진채 발견됐다.
A씨 가족들은 전날 A씨가 잘있으라는 연락을 한 뒤 연락이 두절되자 119에 신고를 했으며 119구조대는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해 숨진 A씨를 경찰에게 인계했다.
A씨는 실직과 카드 빛 문제로 힘들어했으며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2008.12.02
조재환 기자
지난달 27일 동두천시 소요산 자재암 부금 절벽 아래서 A(69)씨가 오전 9시10분께 숨진채 발견됐다.
A씨 가족들은 전날 A씨가 잘있으라는 연락을 한 뒤 연락이 두절되자 119에 신고를 했으며 119구조대는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해 숨진 A씨를 경찰에게 인계했다.
A씨는 실직과 카드 빛 문제로 힘들어했으며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2008.12.02
조재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