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경찰서는 지난 19일 형이 운영하는 공장에서 일을 하다 최근 형과 금전문제로 다퉈 그만두게 되자 앙심을 품고 물건을 훔친 혐의로 A(51)씨를 붙잡아 조사 중에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월13일 오후 10시쯤 친형(54)이 운영하는 공장에서 의료용 매트 30개(시가3600만원)를 꺼내 트럭에 싣고 달아나 의료기 도매상 등에 반값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09.02.21
조재환 기자
경기 파주경찰서는 지난 19일 형이 운영하는 공장에서 일을 하다 최근 형과 금전문제로 다퉈 그만두게 되자 앙심을 품고 물건을 훔친 혐의로 A(51)씨를 붙잡아 조사 중에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월13일 오후 10시쯤 친형(54)이 운영하는 공장에서 의료용 매트 30개(시가3600만원)를 꺼내 트럭에 싣고 달아나 의료기 도매상 등에 반값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09.02.21
조재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