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 비관 60대 할머니 전철 선로 뛰어내려 사망
지난달 31일 오후 3시10분쯤 의정부시 지하철 1호선 회룡역에서 정모(66·여)씨가 승강장 아래로 뛰어내려 열차에 치여 숨졌다.
목격자 김모씨에 따르면 “ 열차가 역으로 들어오는 순간 할머니가 갑자기 승강장 아래로 뛰어내렸다”고 말했다.
경찰은 지병이 있던 정씨가 신병을 비관해 왔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신병 비관 60대 할머니 전철 선로 뛰어내려 사망
지난달 31일 오후 3시10분쯤 의정부시 지하철 1호선 회룡역에서 정모(66·여)씨가 승강장 아래로 뛰어내려 열차에 치여 숨졌다.
목격자 김모씨에 따르면 “ 열차가 역으로 들어오는 순간 할머니가 갑자기 승강장 아래로 뛰어내렸다”고 말했다.
경찰은 지병이 있던 정씨가 신병을 비관해 왔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