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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릉군 묘



 








 화릉군은 인성군 공의 셋째 아들인 해원군의 여섯째 아들로 현종 원년 (1660)에 출생하여 영조 9년(1733) 74세의 일기로 하세했다.


 작위는 현록대부이며 도총부 도사를 역임했고 효자 정문을 받았다.


분묘는 화릉군과 부인 안동 김씨의 묘가 나란히 있으며 묘 둘레는 낮은 호석을 둘렀고 쌍분 앞 중앙에는 묘비와 상석 향로대를 배치했다.


 묘비가 꽃힌 대석은 장방형으로 연화문을 장식했고 비석 뒷면에 음각된 ‘황명숭정기원후 재갑인오월일’의 기록으로 보아 묘비는 화릉군이 하세한 다음해인 영조 10년(1734)에 세웠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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