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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의정부경찰서 '호신체포술, 무도대회' 경기경찰 대표 선발.



 오는 16일 의정부경찰서(서장 윤동길)가 64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해 열리는 ‘호신체포술, 무도대회’에 경기경찰대표로 선발돼 우승을 노린다.


 지난달 23일 도내 38개 경찰서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호신체포술 경찰서 대항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해 경기경찰을 대표해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경기경찰 대표로 선발된 의정부경찰서는 현재 허경복 금오지구대장 외 11명으로 구성된 대표단과 호신체포술의 16가지 기본동작부터 응용동작까지 강/절도 등 강력범죄에 대한 경찰의 완벽한 체포술을 선보일 각오로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표단은 “경기경찰을 대표해 대회에 출전해 매우 영광스럽다며 최선을 다해 우수한 능력을 갖춘 경기경찰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경찰서는 도내 38개 경찰서 가운데 ‘6월 지역경찰 성과주의’ (으뜸순찰팀)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지난 7월 경기경찰청에서 제1회관서표창을 받기도 했다.


 상반기 강/절도 100일 계획을 통한 민생침해 사범 검거에 주력해 총 2천119명을 검거, 전년 동기 대비 133%의 실적을 향상시켰으며 이 결과로 민생치안 활동의 공을 인정받았다.


2009.10.13


노경민 기자(bbmr6400@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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