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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파주시)문제 레미콘업체 단속.

 파주시 주요 간선도로에 심각한 변형 현상과 비산먼지 등으로 환경문제가 야기되고 있는 가운데 12개업체 중 8곳이 적발됐다.


 지난달 20~23일 단속을 실시해 적발된 8곳 중 3곳에 대해서는 사법기관 고발과 함께 강제 이행명령 처분하고 5곳은 행정지도 했다.


 적발된 레미콘 업체들은 주변도로가 깊게 파이거나 갈라지는 등 변형 현상으로 재포장 처분을 받는 한편 비산 먼지가 발생해 살수시설 설치 명령을 받았다.


 또 사업장 입구에 현수막을 걸거나 불법 지주 간판을 세우고 불법주차로 교통소통을 방해하다 단속됐다.


2009.11.11


이영성 기자(bbmr6400@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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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