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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구제역에 지친 포천시 이번에는 돼지구제역 의혹



구제역에 지친 포천시 이번에는 돼지구제역 의혹


 


지난 1월 27일 오전 처음 구제역이 발생되었던 포천시에서 돼지구제역으로 의심되는 신고가 접수되어 방역당국이 긴장하면서 정밀 역학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구제역 방역대책본부는 포천시 창수면에 위치한 돼지농가에서 10여마리의 돼지가 고열과 침을 흘리는등 구제역 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포천시와 방역대책 본부는 농림수산식품부에 보고하고 방역관 2명을 배치하는등, 이동 통제소를 즉각 설치하면서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한편, 돼지 구제역 바이러스는 소에 비해 100배에서 최대 2,000배의 전파력을 가지고 있어 가뜩이나 소의 구제역 파도으로 지쳐있는 포천시의 축산농가와 관계 공무원들을 바짝 긴장시키고 있으며, 역학조사결과에 주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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