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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양주시 총무국장 기자 간담회 열어

  • 등록 2010.08.22 01:04:59


양주시 기자와의 간담회에서


‘교육도시 발전전략’에 대한 브리핑을


이진규 양주시 총무국장은 시청 브리핑 실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를통해 “교육도시 발전 전략”에 대한 브리핑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양주시가 매월 2회에 걸쳐 양주시청을 출입하는 기자들을 대상으로 양주시정 전반에 대한 브리핑과 토론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번 토론은 교육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신설된 교육정책과 “교육도시 발전전략”에 대한 보고로, 그동안 양주시는 지리적, 역사적으로 관내에 중.고교 학교 수가 적어 자연스레 인근 의정부시로 진학함에 따라 우수학생의 유출이 많아, 전반적으로 교육 여건이 매우 미흡 했다.


그러나 최근 도시화에 따라 중.고교가 신설되고 학교기반은 점차 나아지고 있는 실정으로 이에 시에서는 기자와의 브리핑에서 ▲양주교육의 현 실태, ▲교육도시 만들기 추진전략. ▲기숙형 공립고등학교 지원, ▲교육도시 발전전략, ▲희망장학재단 내실운영, ▲명문고 육성 프로그램 지원, ▲으뜸인재 육성학교운영 등에 대한 정책방향을 설명했다.


향후 양주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몇 가지 목표로는 ▲우수명문고 육성으로⇒자율형, 기숙형 공립고 지원, ▲관내 우수중학생 관내고교 진학추진⇒장학금 확대, ▲교육도시 발전전략 수립 추진⇒교육도시 연구용역 추진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매력적인 교육도시’ 건설, ▲희망장학재단 ⇒기금확대 및 운영 강화 등이다.


양주시는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교육의 메카 양주시가 되는 그날까지 교육도시 발전전략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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