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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예원예술대학교 양주캠퍼스 기공식

  • 등록 2010.11.19 09:32:40


예원예술대학교 양주캠퍼스 기공식


'주한미군 공여구역 특별법'에 의한 지방소재 대학 수도권 이전 첫 사례


양주시는 지난 18일 4년제 대학인 예원예술대학교(이사장 차종선)가 양주캠퍼스 건립을 위하여 오는 23일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은 총 115,739㎡ 부지에 디자인관, 공연예술관 등 신축공사를 시작으로 2015년까지 총 3단계로 공사가 진행될 계획이며, 2012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예원예술대 양주캠퍼스는 '주한미군 공여구역 특별법'에 의해 지방소재 대학이 수도권으로 이전하는 첫 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예원예술대학교 양주캠퍼스는 신설학과인 디자인학과와 이전학과인 연극영화․코미디학과, 귀금속보석디자인학과, 만화게임애니메이션학과 총 4개 학과를 설치한다.


정원은 학과별 25명으로 개교년도인 2012년도에 전체정원 10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최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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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