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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양주시청 유도부 제주컵 유도대회 금메달

  • 등록 2010.12.22 10:35:37


양주시청 유도부 제주컵 유도대회 금메달


양주시청 유도부(감독 임정숙)는 제주시가 주최하는 한국 유일의 종합유도대회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개최한 ‘제주컵 유도대회’를 참가해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의 영광을 안았다.


출전결과 금메달을 획득한 강나혜(-63Kg)는 1회전에서 일본의 오사카 대학 시바타에게 유효승으로, 준결승에서 성동구청 이진희를 2:1 판정승으로, 결승전에서 고창군청 김미화를 맞붙어 유효승으로 승리하였다.


동메달을 획득한 김지혜(-63Kg)는 1회전에서 부전승으로 올라가 준결승에서 고창군청 김미화를 한판패로 이겼고, 강신혜(-48Kg)는 1회전에서 포항시청 김수민을 상대로 유효승을, 준결승에서 대전 서구청 이은혜를 상대로 유효패를 거두었다.


시 관계자는 “2011년도에도 올 한해 출전 경험을 살린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확신하며, 유도부의 성과를 계기로 유도의 저변 확대 및 시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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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