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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양주경찰서, 10만원권 위조수표 유통 40대 영장청구



양주경찰서, 10만원권 위조수표 유통 40대 영장청구


최근 양주지역에서 발생한 위조지폐 사건…연관성 조사


양주경찰서는 지난 7일 10만원짜리 위조수표를 만들어 사용한 혐의(통화위조 및 행사)로 박모씨(43)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월12일 오후 2시께 양주시내 자신의 가게에서 컬러복사기로 10만원권 위조수표 1장을 만든 뒤 다음날 오후 9씨께 노점에서 운영하는 통닭집에서 1만원치를 사고 현금 9만원을 거슬러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피의자 박씨는 위조사실을 숨기기 위해 밤에 위조수표를 사용했으며, 노점주인이 은행에 입금하는 과정에서 뒤늦게 위조수표라는 사실을 알고 경찰에 신고했다.


한편, 경찰은 지내해 12월 양주지역에서 1만원권 위조지폐 1장이 발견되는 등 최근 한 달간 3~4건의 위조지폐가 발견돼 신고됨에 따라 박씨와의 연관성을 조사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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