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

(사)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와 상호교류 협정

  • 등록 2011.02.14 09:46:45


(사)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와 상호교류 협정


 


(사)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김부자 회장(왼쪽)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정우택 총장이 상호교류 협정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김부자 회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정우택 총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은 9일 협회 및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교류 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지역주간신문 발행인들의 모임인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회장 김부자)는 9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문화예술 특성화 대학인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와 상호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교육부문 인력양성과 대학교육의 내실화 및 발전을 위한 전략적 협력 등 상호교류와 정보자료 교환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소재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정우택. 前충북도지사)는 현장 실무교육과 온라인 이론수업을 병행하는 블렌디드 이-러닝(Blended e-learning) 시스템을 구축하여 실무에 강한 문화예술 전문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개설된 학과로는 실용음악학과, 연극예술학과, 미용예술학과, 귀금속디자인학과 등을 포함한 문화예술계열 7개 학과와 실용영어·일어학과, 글로벌경영학과, 사회복지학과, 한국언어문화학과 등을 포함한 인문사회계열 8개 학과로 총 15개 학과가 있다.


가수 옥주현, 작곡가 유영석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교수진이 구성되었으며 ‘엄친딸’여배우 이인혜(미용예술학과), FT아일랜드 최종훈(실용외국어학과), 제국의 아이들(김동준, 박형식, 하민우)을 비롯 7천여명의 재학생이 향학열을 불태우고 있다.


또한 지난해 1월 미국 콜럼비아대학과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8월에는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이 학점은행제 인증기관 승인을 받은 바 있다.


2011년도 신입생과 편입생을 오는 2월 19일까지 모집한다.(www.scau.ac.kr)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공동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