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스포츠/레져

전국바이애슬론대회 남자부 경기도팀 휩쓸어

  • 등록 2011.02.21 18:42:12


전국바이애슬론대회 남자부 경기도팀 휩쓸어


제2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바이애슬론대회 남일반부에서 경기도 바이애슬론팀이 1~3위를 휩쓸었다.


'한국 남자 바이애슬론 간판' 신병국(포천시청)은 지난 18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일반부 스프린트 10㎞ 경기에서 29분33초7의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어 전제억(포천시청)은 신병국보다 31초 뒤진 30분04초7로, 천강훈(경기도바이애슬론연맹)은 30분37초3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나란히 2, 3위를 마크했다.


이로써 도 일반부는 올 시즌 첫 대회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하지만 도는 유망주들이 포진한 학생부에선 첫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남중부의 이경민(포천 일동중)은 스프린트 6㎞ 경기에서 21분47초6을 기록하며 김태민(무풍중·21분11초6)과 오태경(설천중·21분43초1)에 이어 3위를 마크했고, 여초부의 허지원(포천 운담초)도 스프린트 3㎞ 경기에서 23분51초9로 전윤정(부남초·18분17초8)과 공려명(양산초·18분57초9)에 이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편 대회 이틀째인 19일에는 스프린트의 두 배 거리를 질주하는 개인전 경기가 펼쳐진다.


이영성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