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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양주필 하모니 오케스트라 창단 2주년 기념 연주회

 

 한여름 밤의 찾아가는 아파트 음악회 회천3동사무소 어울림마당에서






  2005년 5월 전문연주 동호인으로 창단된 민간 교향악단인 양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창단 2주년 기념 음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열리는「한 여름 밤의 찾아가는 아파트 음악회」는 29일 오후 7시 30분 덕정주공아파트 단지 내 회천3동 어울림마당에서 경희음대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를 역임한 홍윤식 지휘하에 40명이 참가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이번 연주회는 아름다운 연주와 감미로운 선율을 1․ 2부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글린카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영화음악 스타워즈의 주제가」,유병엽 경희대교수의「하이든의 트럼펫 협주곡 제1번 Eb장조」, 어마나, 돌아와요부산항 에와 아름다운 강산 메들리를 선사하고.






  2부 행사는 헨리 멘치니의 문리버, 포천시립 소년, 소녀합창단 여름동요들리,「영화음악 사운드 오브 뮤직」,「사랑을 위하여, 쿵따리 샤바라, 여행을 떠나요 메들리」를 선사한다.


  


  또한 특별출연으로 서울 올림픽 개회식 공식 주제가를 부른 세계적인 그룹 코리아나의 리드싱거 홍화자 The Victory(승전가) Hand in Hand(손에 손잡고), 희망의 나라로 다데츠키 행진곡을 끝으로 공연은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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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걷고 싶은 도시가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9일 시청 기자실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성과와 비전을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25분 가량에 걸친 프리젠테이션를 통해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 전반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시는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도시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 ▲자연이 숨쉬는 생태 도시 ▲문화 속에 스며드는 여유있는 삶의 도시를 지향하며 각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시장은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경제적 가치 보다 사람들의 삶의 질과 행복에 가치를 두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의정부시는 걷고 싶은 도시로서의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를 활용해 문화와 힐링, 여가 생활을 15분 내에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보행자 중심의 도시 우선 시는 자동차 중심의 보행환경을 보행자 중심으로 탈바꿈하고자 과도한 도로 시설물을 철거하고 통합지주를 설치하고 있다. 그동안 볼라드 1494개와 무허가 사설안내표지 23개 등 총 1517개의 불필요한 도로안전 시설물을 정비했다. 또 범골입구사거리를 비롯한 총 8곳에 통합지주를 설치하는 등 보행 편의와 도시 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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