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현실이 되도록 희망의 초석을 다지겠습니다.” -김영우 국회의원- 존경하는 지역 주민 여러분 !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지나가고 이젠 새로운 결의를 다져야 하는 2010년 경인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국운이 더욱 융성하고, 연천·포천이 더욱 발전하며 여러분의 희망과 목표가 성취되는 한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우리는 나라 안팎으로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여정을 마쳐야 했습니다. 이러한 갈등과 고통의 시기에도 저는 주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연천·포천의 가치를 두배로!」높이기 위한 힘찬 전진을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불합리한 규제의 과감한 개혁, 교통망 확충, 일자리 창출, 교육환경 개선 등 지역 경기 회복에 도움이 되는 모든 정책수단을 적극 강구했습니다. 교통망 확충에 꾸준히 힘쓴 결과 경원선 ‘동두천~연천’ 전철연장사업이 지난해 확정되어 올해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이 수립될 것입니다. 연천·포천의 주 간선도로인 국도 3번, 37번, 43번, 47번, 87번 확포장 사업 의 조기착공을 위해 예산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국도의 조기 완료를 위해
맡겨주신 소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강성종 국회의원- 사랑하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 2010년 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09년은 힘들고 가슴 아픈 일들이 많았습니다. 민주정부 10년을 이끌어 오셨던 김대중 전 대통령님과,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갑작스런 서거로 온 국민은 깊은 슬픔에 빠졌고, 용산참사로 인해 삶터를 빼앗긴 가난한 우리 이웃들의 눈물과 한숨은 아직도 치유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금수강산이 ‘4대강 사업’으로 훼손될 위기에 처했고, 그에 따른 막대한 예산을 감당하기 위해 서민들의 복지예산과 지역발전 예산이 대폭 줄었습니다. 2009년 한해는 전국민이 참으로 어렵고 힘겨운 한해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올 한 해도 결코 평탄치 않을 것 같아 무척 걱정스럽습니다. 그러나 항상 정의와 양심의 목소리를 따라 어렵고 힘들어도 올바른 길을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당당하게 걸어가겠습니다. 의정부 시민 여러분! 그 동안 의정부의 발전을 위해 추진해 왔던 각종 사업들이 조금씩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민건강을
경인년에는 호시우행으로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원- 존경하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09년을 뒤로하고 희망찬 2010년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인년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호랑이의 기상처럼 대한민국의 모든 분야가 다시 도약해서, 의정부시를 비롯한 경기북부 주민 여러분들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 한해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지난 2009년은, 여러분들에게 약속드린, 호원IC 설치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 바친 한해였습니다. 그 결과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호원IC 보다 두 배 이상의 효과를 내는 ‘호원IC 대안’을 마련했습니다. 호원IC 대안은 의정부IC에 호원동쪽 진입로를 새로 만들어 서부순환도로와 동부간선도로를 연결하는 작업입니다. 이 호원IC 대안이 국책사업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보고의 말씀을 올립니다. 올해 안에 공사착공까지 갈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사랑하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 ! 호시우행이란 말이 있습니다. 경인년 새해에는 호랑이의 날카로운 눈처럼 주위를 잘 살피어 정확히 판단하고, 미래를 향하여 소처럼 우직하게
경기도를 규모를 키우고 수준을 높여서 세계로 웅비해야 합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 존경하는 천이백만 도민 여러분! 4만 3천 경기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2010년의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경인년(庚寅年)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이제 21세기의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면서 우리나라가 존경받는 명품국가로 도약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앞으로 10년은 대한민국이 선진 일류국가로 진입하느냐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2010년은 우리에게 매우 특별한 해 입니다. 나라를 잃은 경술국치(庚戌國恥)가 있은 지 100년, 6?25 동란 60주년, 4?19 50주년, 5?18 민주화 운동 30주년 등 되새겨야 할 역사와 교훈이 참으로 많습니다. 2010년은 또한 1000년의 역사를 이어온 우리 경기도가 새로운 1000년을 준비하고 기반을 다지는 해 이기도 합니다. 경기도는 고려 성종14년인 995년에 7개의 기현(畿縣)이 설치된 이래 현종9년인 1018년 경기라는 명칭으로 정식 출범하였습니다. 지난 1000년 동안 한반도의 정치와 경제, 문화를 이끌어 왔던 경기도가 이제 새로운 1000년의 꿈을 설계해
폭설 오후 6시까지…수도권 ‘대설경보’ 2010년 첫 평일인 4일 오전5시께부터 폭설이 내려 출근길 곳곳이 큰 혼잡을 빚고 있다. 상당수 시민은 자가용 대신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으나 너무 많은 인파가 몰리고 일부 전동차가 고장 나는 바람에 무더기 지각사태가 속출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까지 폭설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기상청은 4일 오전 서울과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일부에 내려져 있던 ‘대설주의보’를 ‘대설경보’로 격상해 발령했다. 또한 경기북부(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 구리, 남양주), 서해5도, 강원지방등 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오전 8시 기준 적설량은 서울 12.0cm, 인천 15.2cm, 수원 13.8cm 등이다.
호원동 신발부품 공장일대 화재 공장주 기계녹이다 불 붙은 것으로 추정…인명피해는 없어 29일 오전 호원동2동 305 번지일대 공장에 화재가 발생해 인근 주민이 대피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3동이 완전 전소돼 재산피해가 상당할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발생장소인 신발굽제작 공장주인이 겨울에 얼어붙은 기계를 녹이려고 불을 붙이다 가연성 재료에 불이 붙어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정도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방당국은 근처 소화전이 얼어붙은관계로 화재 진압용수를 구하고자 원거리 지원을 하며 진압을 했고, 화재진압도중 흐른 물로 인해 인근 주민과 차량이 이동하는데 큰 불편을 겪었다. 2009-12-29 이영성, 박상배 기자
연휴 기습폭설 각시군 제설작업 총력 27일 영하의 강추위 속에 오후 들어 경기북부지역에 1∼3㎝의 눈이 내리며 곳곳이 빙판길로 변해 각 시.군이 긴급 제설작업을 벌였다. 경기도 제2청(경기도2청)에 따르면 경기북부 10개 시.군은 이날 비상근무체제를 가동, 제설장비 330여대와 인력 1천200여명을 동원해 교통두절 예상 지역과 서울 연결도로에 염화칼슘과 소금을 뿌렸다. 의정부시도 예보에 따라 오후 1시부터 제설장비 23대 인원 154명을 동원해 평화로와 동․서부 순환도로, 송산길, 송추길, 국도대체도로 등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제설작업을 전개, 염화칼슘 231톤과 모래 15톤으로 사용해 안전사고 없이 제설작업을 마무리 했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예보를 바탕으로 제설작업 인원이 긴급대기해 주요 도로의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해 안전사고 및 제설 사고가 없던 것으로 파악 된다”며 “앞으로 폭설에 대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에 따르면 앞으로 내릴 눈에 대비해 염화칼슘 360톤이 이미 준비가 되어 있고, 외부 계약분도 넉넉히 남아있어 앞으로의 폭설에는 충분한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영하 10도 안팎의 추운 날씨로
의사모의 독거노인 “사랑의 쌀” 전달 의정부를 사랑하는 모임(약칭 의사모, 회장: 주융모)이 12월 23일 의정부시장실(시장 김문원)에서 의정부의 독거노인들에게 나누어 드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10kg의 쌀 100포대를 전달한 의사모는 지난 11월 19일 의정부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일일호프행사를 벌여 그날 모금한 성금으로 이번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게 된 것이다. 의사모는 2001년에 의정부 시민으로 구성된 단체로서 의정부의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의정부를 위하여 실질적으로 봉사하고 실천하는 순수 시민 봉사단체이다. 보통 사람들은 봉사나 기부는 돈이 있고 여유가 있는 사람들만 하는 자선행위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봉사와 기부는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 물론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회장이나 버크셔 헤더웨이의 워렌 버핏 회장처럼 천문학적 기금을 기부하는 이도 있지만, 중국집을 운영하는 이의 따뜻한 짜장면 한 그릇이나 어린아이의 군것질할 용돈을 모은 몇 개의 동전이 어려운 우리들의 이웃들에게 큰 힘을 주고 삶에 대한 용기를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