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은 지난12월 4일(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에서 시행하는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관 인증(SQC)'을 획득했다고 밝혔다.'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관 인증'은 서비스품질 수준을 진단하여 성과가 탁월한 기관에 대하여 정부가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이다.공단은 서류심사·현장평가·고객평가·암행평가·최종인증심의회 등 1개월간의 인증절차를 거쳐 VOC위원회 운영·재난안전 매뉴얼 확립·CS 교육 실시 등 서비스 품질 개선 노력의 공로를 인정받아 인증을 획득하였다.유재원 이사장은 "국가 차원의 공신력 있는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한 만큼 인증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서비스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앞으로 고객디자인단·CS마일리지·SNS활성화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홍유식 주임이 11월 27일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2017 공공구매 촉진대회'에서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공단에 따르면 다양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기술개발 제품의 우선구매 실적 및 비율' 증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단 구매담당자 홍유식 주임이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는 명예를 얻었다. 이에 앞서 공단은 지난 10월 23일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활성화에도 기여한 바 있다. 한편, 공단은 공공구매를 통해 중소기업·여성기업장애인 생산품 판로 지원에 지속적으로 기여해왔으며, 앞으로도 판로지원을 위해 노력하며 공공기관으로써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성호·정성호, 각고(刻苦)의 노력 끝에 지역 숙원 해결국토부, 현행 122회에서 132회로 10회 추가 운행 통지양주시는 전철1호선 양주 구간 열차가 12월말부터 비첨두 시간대 10회 증회 운행되는 등 시민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이성호 양주시장은 정성호 국회의원과 철도의 공공성 확보와 편의성 제고라는 공동 목표의식을 갖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토부와 코레일 등에 비첨두 시간대 열차가 30분 간격으로 운행되어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던 전철1호선의 증회 운행을 지속적으로 요청하는 등 지역 숙원 해결을 위해 발 빠른 행보를 이어 왔다.이 시장은 지난 2월 17일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본부장을 직접 면담해 양주, 동두천의 열악한 열차운행 여건을 설명하고 증편운행은 경제성 보다는 공공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통의 선제적인 공급을 통해 수요를 창출하는 것이 경기북부지역의 균형발전 원동력임을 강조했다.또한, 지난 5월 30일에도 정성호 국회의원 주관으로 오세창 동두천시장과 함께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본부장과 간담회를 갖고 시민 불편 해소와 경기북부 시민들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선도적 차원에서 증회를 건의하며 지자체 비용부담
양주시가 11월 24일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에 선정됐다.기획재정부가 후원하는 '2017 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최고의 공공서비스를 실천하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기관 등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으로 기관장의 전략과 철학, 리더십, 공공서비스 대외 실적, 최고 경영자의 전략적 브랜드 가치 등에 대한 전문평가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양주시의 이번 공공서비스 대상 수상은 지난 2016년 4월 이성호 양주시장의 취임 이후 민선 6기 양주시의 시정비전을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 감동양주'로 정하고 시민‧소통‧혁신‧청렴‧친절‧현장을 시정철학으로 삼아 시민을 시정의 제일 가치로 두며 소통하는 행정을 펼쳐 온 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시는 지난해 행정자치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실시한 '2016년 전국규제지도 평가' 경제활동 친화성 부분 전국 1위로 선정되고, 지난 1월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기업환경 우수지역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전달 받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전국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2013년, 2014년에 이어 지난 4월
양주시가 최근 최첨단 드론을 이용해 공사장 등 대기오염물질 발생사업장을 대상으로 비산먼지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등 청정도시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시는 비산먼지로 인한 시민 피해를 예방하고 대기 환경 개선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최첨단 드론을 이용한 오염시설 점검 시스템을 도입하고 공사장과 대기배출사업장 등의 오염물질 발생원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비산먼지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의 일종으로 폐 기능의 저하와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악화시키고 식물의 잎 표면에 참착되어 신진대사를 방해하며 건축물에 퇴적되어 조각된 유적물이나 동상 등에 부식을 일으킬 수 있다.현재 양주시에는 대규모 건설공사장 50개소, 영구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38개소뿐만 아니라 소규모 공사장이 322개소에 달하고 있으며,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비산먼지로 인한 시민의 피해가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100m 상공에 드론을 띄우고 공사장 등 비산먼지 발생 밀집 지역의 ▲방진막, 살수시설 설치·운영 여부, ▲야외 이송시설 밀폐화 등 비산먼지 억제시설 설치 및 적정 운영 여부, ▲수송차량에 대한 세륜시설 정상가동 여부 등 위법사항 적
(사)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 부설 노인대학 9개소의 2017년도 졸업식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11월 6일 광적 노인대학을 시작으로 ▲7일 장흥노인대학, ▲8일 양주1동 노인대학, ▲10일 양주2동 노인대학, ▲14일 백석노인대학, ▲15일 은현노인대학, ▲16일 남면노인대학, ▲17일 지회‧회천노인대학 순으로 진행된 이번 졸업식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박길서 시의회의장, 시의원, 각 기관․단체장과 노인회장 등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축하했다.이채용 노인회지회장은 "많은 분들의 후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올 한해 노인대학의 학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게 되었다"며 "우리 노인이 지역과 사회의 발전을 위해 부양받는 노인에서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이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건강한 모습으로 명예로운 졸업장을 받으신 어르신의 노력과 열정을 존경하고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가 지하철 1·7호선 환승역인 서울 도봉산역행 광역버스 노선을 신설한다고 10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신설 노선은 직행좌석형 1100번으로, 오는 11월 17일부터 덕정역에서부터 옥정지구, 고읍지구를 거쳐 서울 도봉산역환승센터까지 7대가 15분 간격으로 하루 60회 운행할 예정이다. 양주시는 이번 노선신설로 그간 지하철 연결 대중교통망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왔던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옥정신도시 입주민들의 서울 출·퇴근 시간이 상당히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그동안 교통인프라가 미비해 개발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도로 개통에 이어 광역버스 신설로 막바지 신도시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며 "양주시민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세무서 양주민원실'이 11월 1일 개소해 양주시민들의 국세 관련 민원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양주시는 이날 시청 앞 원형광장에서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염학수 의정부세무서장, 박길서 시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세무서 양주민원실 개소식을 가졌다.그동안 양주시민들은 국세 관련 업무처리를 위해 의정부시에위치한 의정부세무서로 가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 왔다.이에 양주시는 지난 9월 13일 납세자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의정부세무서와 양주민원실 유치 협약을 체결하고 시청 내 일부공간을 리모델링해 사무공간을 제공했다.의정부세무서 양주민원실은 국세전산망 전용회선, 전산장비, 업무에 필요한 사무실 집기 등을 정비하고 지난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시범운영 후 1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국세업무를 시작했다. 앞으로 양주민원실은 국세증명 발급, 사업자 등록·신고·변경·폐업,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법인세 신고 접수, 세무 상담 등 국세 관련 10여종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 의정부세무서 양주민원실 개소를 통해 국세와 지방세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민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양주시는 10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0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시상식에서 광적면 농장이야기 권태민 대표가 3위에 입상하며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농림축산식품부와 (사)한국종축개량협회, (사)전국한우협회가 주최한 ‘제20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농협경제지주 음성축산물 공판장에서 개최됐다.평가대회는 매년 한우 고급육을 생산해 소비자의 신뢰와 한우농가의 소득향상을 통한 한우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평가는 근내지방도, 육색, 지방색, 육량 등 고급육 부문과 사육환경, 방역시설 등 농장부문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이뤄진다.이번 대회에는 222농가에서 각 1두씩, 총 222두를 출품했으며, 양주시에서 출품한 2농가의 한우 중 권태민 농가의 출품우가 최종 3위에 올라 양주시 한우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게 됐다.시 관계자는 "양주시는 가축개량을 통한 고능력우 생산을 위해 축사시설현대화사업, 고능력가축생산사업, 젖소 검정사업, 한우명품화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축산 선진국 품평회 참관과 우수성공사례 농가 벤치마킹 등 축산 후계자 육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FTA 개방 등 어려움을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행복한복지원이 '장애인 365쉼터'로 지정돼 본격 운영 중에 있다고 24일 밝혔다.'장애인365쉼터'는 기존 장애인거주시설과 단기보호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장애인 보호자에게 병원 입원 등 긴급상황 발생 시 단기간 이용이 가능한 긴급보호 시설이다.이번 사업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지난 9월 서류와 현장 심사를 거쳐 서북부권역에서는 양주시가 선정돼 10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쉼터 이용대상은 재가 중중장애인 중 보호자의 긴급 상황 발생 등으로 입소가 필요한 장애인으로 입소는 복지카드 사본 등 관련서류와 함께 이용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한 후 심사를 통해 입소할 수 있으며 1일 2만원의 이용료로 최장 30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다.이성호 양주시장은 "중증장애인 부모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긴급보호시설이 관내에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장애인 부모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긴급보호 서비스 안전망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체계적으로 운영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입소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행복한복지원(031-826-369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