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지방분권개헌 양주회의가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지방분권개헌 양주회의는 이성호 양주시장이 상임대표를, 박길서 시의회의장과 시의원 등 8명이 공동대표를, 정성호 국회의원이 고문으로 위촉됐으며 각 지역별 시민사회단체 등 지역 대표로 구성됐다. 지방분권개헌 양주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출범식은 지난 10월 26일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지방분권 로드맵에 발맞춰 지방분권 개헌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자치분권 실현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했다. 출범식에는 이성호 양주시장과 박길서 시의회의장, 시의원, 참여단체 대표와 시민,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출범식은 개회선언과 지방분권 홍보영상 시청, 추진경과 보고, 인사말씀, 축사, 자치분권 개헌 결의문 낭독과 '지방분권 개헌을 촉구한다' 등의 지방분권 주요 과제를 제창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졌다.양주회의는 앞으로 지방분권 개헌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자치입법권 ▲자치행정권 ▲자치재정권 ▲자치복지권의 4대 지방자치권을 헌법화 하고 '제2국무회의'를 제도화 하도록 촉구할 계획이다. 특히, 실질적인 지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2017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수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일반행정, 사회복지, 보건위생, 지역경제, 지역개발, 문화가족, 환경산림, 안전관리, 규제개혁, 중점관리, 도 시책 등 총 11개 분야의 150개 세부지표를 평가하는 것으로 시․군별 종합적인 역량을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이다.양주시는 2015년 그룹 내 5위에서 지난해 그룹 내 3위로 상승했으며 올해는 지난 해 평균점수 85.25점에서 4.07점 상승한 역대 최고점수인 89.32점으로 그룹 내 1위로 선정되어 5억 원의 상사업비와 특별교부세를 받게 됐다.이번 성과는 양주시가 연초부터 지표별 달성 목표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매월 시장․부시장 주재 추진상황 및 실적향상 보고회 개최,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 실시, ▲부서 간 협력․연계 지표 관리, ▲부진지표에 대한 문제점 분석을 통한 실적 향상 방안 강구 등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온 결과이다. 시는 올해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유치 성공, 경기북부 종합안전체험관 등 경기북부 주요 공공시설 유치, 천일홍 축제 등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와 12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문화·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우호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주시와 도봉구가 적극적인 동반자로서 지역 자원을 최대한 공유하는 등 상생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이날 협약식에서 이성호 양주시장과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양 도시 간 문화관광 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시민 교류 등 우호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주민의 이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문화·예술·체육·관광 교류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특산물 판매·홍보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 우호협약으로 양주시와 도봉구의 협업과 시민 간 교류 활성화를 통해 두 도시의 발전에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수한 정책을 함께 공유하고 주력 사업을 상호 자문하는 등 두 도시의 교류·협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와 경기도, 경기도시공사는 8일 양주(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이성호 양주시장은 8일 오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과 '양주(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성호 양주시장,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박길서 시의회의장, 최상곤 테크노밸리 양주시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 도․시의원, 테크노밸리 입주협약 34개 기업․기관 대표, 관계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양주테크노밸리 조성 협약을 축하하고 성공을 기원했다.이번 협약은 각 기관 간 긴밀한 상호협력과 공동의 노력을 통해 양주테크노밸리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양주시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인사말씀, 추진경과와 협약 주요내용 설명, 업무협약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협약으로 경기도는 사업계획을 총괄하고 실무협의체를 운영하며 국내․외 기업 유치 등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필요한 행정지원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또, 양주시는 인․허가 등의 신속한 처리와 국내·외 기업 유치, 저렴한 용지 공급에 힘쓰고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은 지난12월 4일(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에서 시행하는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관 인증(SQC)'을 획득했다고 밝혔다.'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관 인증'은 서비스품질 수준을 진단하여 성과가 탁월한 기관에 대하여 정부가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이다.공단은 서류심사·현장평가·고객평가·암행평가·최종인증심의회 등 1개월간의 인증절차를 거쳐 VOC위원회 운영·재난안전 매뉴얼 확립·CS 교육 실시 등 서비스 품질 개선 노력의 공로를 인정받아 인증을 획득하였다.유재원 이사장은 "국가 차원의 공신력 있는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한 만큼 인증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서비스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앞으로 고객디자인단·CS마일리지·SNS활성화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원) 홍유식 주임이 11월 27일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2017 공공구매 촉진대회'에서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공단에 따르면 다양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기술개발 제품의 우선구매 실적 및 비율' 증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단 구매담당자 홍유식 주임이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는 명예를 얻었다. 이에 앞서 공단은 지난 10월 23일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활성화에도 기여한 바 있다. 한편, 공단은 공공구매를 통해 중소기업·여성기업장애인 생산품 판로 지원에 지속적으로 기여해왔으며, 앞으로도 판로지원을 위해 노력하며 공공기관으로써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성호·정성호, 각고(刻苦)의 노력 끝에 지역 숙원 해결국토부, 현행 122회에서 132회로 10회 추가 운행 통지양주시는 전철1호선 양주 구간 열차가 12월말부터 비첨두 시간대 10회 증회 운행되는 등 시민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이성호 양주시장은 정성호 국회의원과 철도의 공공성 확보와 편의성 제고라는 공동 목표의식을 갖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토부와 코레일 등에 비첨두 시간대 열차가 30분 간격으로 운행되어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던 전철1호선의 증회 운행을 지속적으로 요청하는 등 지역 숙원 해결을 위해 발 빠른 행보를 이어 왔다.이 시장은 지난 2월 17일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본부장을 직접 면담해 양주, 동두천의 열악한 열차운행 여건을 설명하고 증편운행은 경제성 보다는 공공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통의 선제적인 공급을 통해 수요를 창출하는 것이 경기북부지역의 균형발전 원동력임을 강조했다.또한, 지난 5월 30일에도 정성호 국회의원 주관으로 오세창 동두천시장과 함께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본부장과 간담회를 갖고 시민 불편 해소와 경기북부 시민들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선도적 차원에서 증회를 건의하며 지자체 비용부담
양주시가 11월 24일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에 선정됐다.기획재정부가 후원하는 '2017 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최고의 공공서비스를 실천하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기관 등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으로 기관장의 전략과 철학, 리더십, 공공서비스 대외 실적, 최고 경영자의 전략적 브랜드 가치 등에 대한 전문평가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양주시의 이번 공공서비스 대상 수상은 지난 2016년 4월 이성호 양주시장의 취임 이후 민선 6기 양주시의 시정비전을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 감동양주'로 정하고 시민‧소통‧혁신‧청렴‧친절‧현장을 시정철학으로 삼아 시민을 시정의 제일 가치로 두며 소통하는 행정을 펼쳐 온 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시는 지난해 행정자치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실시한 '2016년 전국규제지도 평가' 경제활동 친화성 부분 전국 1위로 선정되고, 지난 1월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기업환경 우수지역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전달 받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전국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2013년, 2014년에 이어 지난 4월
양주시가 최근 최첨단 드론을 이용해 공사장 등 대기오염물질 발생사업장을 대상으로 비산먼지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등 청정도시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시는 비산먼지로 인한 시민 피해를 예방하고 대기 환경 개선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최첨단 드론을 이용한 오염시설 점검 시스템을 도입하고 공사장과 대기배출사업장 등의 오염물질 발생원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비산먼지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의 일종으로 폐 기능의 저하와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악화시키고 식물의 잎 표면에 참착되어 신진대사를 방해하며 건축물에 퇴적되어 조각된 유적물이나 동상 등에 부식을 일으킬 수 있다.현재 양주시에는 대규모 건설공사장 50개소, 영구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38개소뿐만 아니라 소규모 공사장이 322개소에 달하고 있으며,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비산먼지로 인한 시민의 피해가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100m 상공에 드론을 띄우고 공사장 등 비산먼지 발생 밀집 지역의 ▲방진막, 살수시설 설치·운영 여부, ▲야외 이송시설 밀폐화 등 비산먼지 억제시설 설치 및 적정 운영 여부, ▲수송차량에 대한 세륜시설 정상가동 여부 등 위법사항 적
(사)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 부설 노인대학 9개소의 2017년도 졸업식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11월 6일 광적 노인대학을 시작으로 ▲7일 장흥노인대학, ▲8일 양주1동 노인대학, ▲10일 양주2동 노인대학, ▲14일 백석노인대학, ▲15일 은현노인대학, ▲16일 남면노인대학, ▲17일 지회‧회천노인대학 순으로 진행된 이번 졸업식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박길서 시의회의장, 시의원, 각 기관․단체장과 노인회장 등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축하했다.이채용 노인회지회장은 "많은 분들의 후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올 한해 노인대학의 학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게 되었다"며 "우리 노인이 지역과 사회의 발전을 위해 부양받는 노인에서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이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건강한 모습으로 명예로운 졸업장을 받으신 어르신의 노력과 열정을 존경하고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