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고/수원여고" 남녀 고등부 테니스대회에서 패권에 도전 연천 전곡고와 수원여고가 제4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 중고등학교 테니스대회 남녀 고등부에서 패권에 도전한다.전곡고는 4일 경북 상주 시민운동장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고부 준결승에서 울산공고를 4-2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수원여고는 여고부 준결승에서 경북여고를 4-0 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라 조치원여고와 결승을 치르며 수원신갈중은 남중부 준결승에서 효돈중을 4-0으로 꺾고 성의중과, 전곡중은 여중부 준결승에서 조치원여중에 기권승을 거두고 복주여중과 각각 우승을 다투게 됐다. 2008.07.05 김동영 기자
제1회 의정부시장기 전국인라인대회 성공적 개최 주체측의 세심한 배려로 참가선수 및 가족 칭찬 대단해 제1회 의정부시장기 전국인라인스케이팅대회가 지난 22일 의정부 동막교 인라인트랙에서 개최돼 전국 인라인스케이팅 동호회 25개팀과 가족 등 2,000여명이 참석해 열띤 응원과 기량을 펼쳤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문원 의정부 시장, 문희상·강성종 국회의원, 이학세 의정부시의회의장, 신용철 의정부시태권도연합회장, 김영민 의정부시국학기공연합회장, 황인규 의정부시복싱연합회장, 권선복 모비엔터스대표 등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의정부시 생활체육협의회 인라인스케이팅연합회 강창구 회장은 “전국 인라인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의를 다진 뜻 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침체된 의정부시 관내 인라인스케이트 붐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회 의정부시장기 전국인라인스케이팅대회가 첫 대회 임에도 불구하고 주체측의 세심한 배려로 참가선수와 가족들의 칭찬이 대단했다. 용인시에서 참가한 이호정(41․여)씨
제7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태권도 대회 개최 제7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태권도 대회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동두천 시민회관에서 경기도내 31개 시군 1,2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개최 됐다. 이번 대회는 21일 시군대항 단체전을 시작으로 22일 클럽대항 개인전으로 진행되었는데, 종합시상에는 1부에서 수원시가 200점으로 우승, 시흥시가 160점으로 준우승, 용인시가 100점으로 3위를 했으며, 2부에서는 양평군이 190점으로 우승, 여주군이 190점으로 준우승, 가평군이 100점을 얻어 3위를 차지했다. 2008.06.24 김동영기자
남양주` 인천시청 전국카누경기 남녀 일반부 우승 제 25회 회장배 전국 카누경기대회에서 인천광역시청과 남양주시청이 남녀일반부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인천광역시청은 22일 하남 미사리 카누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 경기결과 남일반부서 금메달3개, 은메달2개, 동메달1개를 획득하며 충북카누연맹(금2·은2·동1개)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으며 남양주시청은 여일반부서 금메달5개, 동메달 1개로 부여군청(금1·동1개)을 제치고 우승했다. 남양주시청은 이날 여일반부 K―2 200m결승서 김국주와 심영애와 출전해 42초92를 마크하며 1위로 골인한데 이어 K-4 200m에서도 김국주, 심영애, 박지혜, 조미정이 출전해 40초39를, K―4 500m서도 1분49초19를 각각 기록하며 우승했다. 전날 열린 K―1 500m서는 김국주가 2분09초55를, 박지혜·조미정은 K―2 500m서 1분55초61을 각각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김국주, 심영애, 박지혜, 조미정은 각각 3관왕을 기록했고 유상희(남양주시청)코치는 최우수지도상을 받았다. 박범수(인천광역시청)는 남일반부에서 3관왕에 올랐다. 첫날 K―2 1
제9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단축(산악) 마라톤대회 성황리에 개최 제9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단축(산악) 마라톤 대회가 지난 15일 오전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경기도내 31개 시군 1,0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을 출발하여 어등산 - 광탑목장 - 쇠목교 - 쇠목 계곡 - 산과물식당(반환점) - 쇠목계곡 - 쇠목교 - 광암교 - 부처고개 - 종합운동장을 경유하는 총 10km의 코스로 일반 마라톤대회의 로드코스와는 다르게 산악지형이 가미된 코스에서 진행었다. 대회 결과는 종합성적으로 1부에서 수원시가 590점으로 1위, 평택시 240점으로 2위, 안양시 220점으로 3위를 하였으며, 2부에서는 안성시 130점으로 1위, 여주군 120점으로 2위, 포천시 60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최고령자 상에는 성남시의 손기호 씨(남,80세), 의정부시의 김추월씨(여,80세)가 차지했다. 김동영기자
의정부, 빙상대회서 버들개초 종합우승 지난 13일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4회 경인일보사장기 빙상대회에서 버들개초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버들개초는 최우현이 남초 4학년부 200에서 정상에 올랐으며 유재연도 여초 5학년부 200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등 출전 선수들이 고른 기량을 선보이며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또 최고 기록을 낸 선수들에게 수여되는 최우수선수(MVP)상은 서윤혁(의정부 배영초)과 김지원(양주 덕정초)이 남초 6년부 200와 여초 4년부 200에서 각각 23초79, 27초18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오전에 열린 개회식에선 송광석 경인일보 사장, 김문원 의정부 시장, 오세창 동두천 시장, 양기석 경기도교육청 제2청 부교육감, 유정인 양주시 부시장, 이학세 의정부시의회 의장, 김효열 의정부시 빙상연맹회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부별 입상자 명단 △6년부(남녀)=①서윤혁(배영초) 장지영(신지초) ②신충현(지도초) 정수현(은봉초) ③이인택(녹양초) 김진희(운담초) △5년부(남녀)=①이성훈(성라초) 유재연(버들개초) ②현지훈(의서초) 황혜은(버들개초)
포천 이동중, 제25회 회장배 전국하계 바이애슬론대회 단체전 2위, 개인전 1위 제 25회 회장배 전국 하계 바이애슬론대회에서 포천 이동중학교 바이슬론부가 단체전 2위와 개인전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창단 6개월 만에 지난 2월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제89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는 3학년 장지연 선수가 스프린트 1위를 차지한데 이어 단체전 18km계주에서 김유리, 정유림 선수와 함께 2위의 놀라운 성적을 거둔데 이어 6월 2일~4일 2일간 펼쳐진 전라남도 나주 영산강 둔치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제25회 회장배 전국하계 바이애슬론대회에서는 3학년 장지연 선수가 스프린트 1위와 3학년 장지연, 김유리, 2학년 정유림 학생이 계주에서 2위를 차지해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장지연 선수는 동계대회와 하계대회을 석권함으로서 여중부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하여 바이애슬론계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게 되어 국가대표 상비군에 발탁되었다. 2008.06.16 김윤주기자
제15회 씨름왕 선발대회 및 단오절 그네뛰기 대회 시청앞 잔디광장서 열려 우리민족 고유의 민속경기를 계승발전 시키고 시민의 화합을 다지기 위한“제14회 의정부시 씨름왕 선발 및 단오절 그네뛰기대회”가 지난 14일오전10시 의정부시청 앞 야외무대에서 펼쳐졌다. 의정부씨름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씨름 일반부 단체전(남,여) 및 개인전(남,여), 여자부 그네뛰기로 경기가 진행됐다. 김갑수 의정부시 씨름 협회장은 “음력 초닷새 단오 명절에 전통 민속 경기인 씨름을 통하여 힘과 기를 겨루고 우리 고유의 전통 문화인 그네 뛰기를 통해 주부님들의 아름다움을 펼치는 오늘의 축제를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의정부시민의 화합과 단합 그리고 시민정신 함양과 긍지로 발전시키자”고 대회사를 밝혔다. 매년 단오절을 전후로 실시되는 씨름 및 그네뛰기대회는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모내기를 끝내고 온 고을이 마을별로 편을 갈라 남자들은 씨름을 하고, 여자들은 창포물에 머리감고 고운 옷으로 단장하고 하늘높이 그네를 뛰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게 하는 행사로 풍년을 기약하며 즐기던 민속놀이이다. 한편 이번 씨름 및 그네뛰기대회에 입상한
제4회 경인일보사장기 빙상대회 성대히 열려 '경기북부 빙상 꿈나무들의 축제' 제4회 경인일보사장기 빙상대회가 지난 13일 오전 의정부시 녹양동 소재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경인일보가 주최하고 의정부시빙상경기연맹이 주관하며 경기도교육청 제2청, 의정부시체육회, 양주시체육회, 의정부신문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의정부교육청 외 경기도교육청 제2청 관내 초등학생 1천여 명이 대거 출전했다. 대회는 경기도교육청 제2청 관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빙상 아마추어(비등록) 학생들이 출전해 각 학년별 남·녀 부 200미터 스피드스케이팅 단일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게 된다. 대회 최고기록자에겐 도교육감상이, 학년 최고기록(타임레이스) 순위 1~3위까지는 트로피 및 상장을 각각 수여하며 또 출전한 전 학생들에게는 기념메달(장려상)을 수여한다. 또 남·여 단체상 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우승컵·상장을, 준우승과 3위팀은 우승컵과 상장, 응원상은 트로피와 상품을 수여하게 된다. 의정부빙상연맹 김효열 회장은 "경기북부 빙상 꿈나무 발굴을 위한 제4회 경인일보사장기 빙상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길 바
도지사기생활체조 경연 동두천시`용인시 1,2부 우승 동두천시와 용인시가 제 8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조 경연대회 1,2부에서 각각 우승했다. 용인시는 11일 성남체육관에 벌어진 대회 1부 경기서 현란한 율동미를 자랑하며 383점을 획득 1위를 차지 했다. 동두천시는 2부 경기서 372점으로 온산시를 1점자로 따돌리고 우승했고 이밖에 가평군은 장려상을, 안양시는 특별상을, 의정부시는 인기상을 각각 수상했다. 2008.06.12 김동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