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 릴레이 희망의 마라톤 동두천에서 울산까지 600km의 릴레이 마라톤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비장애인의 편견을 없애기 위해 3년간 계속 되어온 대한민국 장애인축제 1004 릴레이 희망의 마라톤“이 올해도 30일 오후 2시 동두천 신시가지 차 없는 거리에서 시작된다. 울산mbc가 주최하고 (사)희망지킴이천사운동본부(본부장 김지욱)가 주관하며 동두천시와 울산광역시, 동두천종합자원봉사센터, (주)sk에서 후원하는 “1004릴레이 희망의 마라톤”에는 지체․신체․수족․시각 장애인 5인과 비 장애인 5인등 10인이 대표주자로 참여한다. 릴레이 마라톤 행사는 천사의 도시 동두천시를 출발하여 울산광역시까지 장장 600km의 거리를 고난과 역경을 헤쳐 나가며 릴레이로 완주하는 감동의 파노라마가 펼쳐질 것으로 보이는데, 10인의 대표 주자외에도 각 시군을 거쳐가는 구간 구간마다 함께 힘을 넣어줄 보조 1004명이 함께한다. 30일 신시가지 차없는 거리에서 개최되는 1004 릴레이 희망의 마라톤 출정식에는 동두천시 관내 장애인 300명을 초대하여 사랑의 국수잔치와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이 준비되며, 신동호, 최
의정부•양주시 나란히 2연패 제6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합기도대회에서 의정부시와 양주시가 나란히 1·2부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했다. 의정부시는 지난 23일 수원 배드민턴전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부 종합에서 금 6, 은 2, 동메달 4개로 84점을 획득, 성남시(49점)와 군포시(35점)를 제치고 2년 연속 정상에 올랐으며, 양주시는 대회 2부때 금 6, 은 2, 동메달 6개로 90점을 얻어 연천군(59점), 하남시(47점)를 따돌리고 2연속 패권을 안았다. 1부에서 의정부시는 초등부 저학년부 발차기, 남자 호신술, 여자 호신술, 일반부 낙법, 남자 호신술, 장년부 호신술에서 우승했으며, 2부 양주시는 초등 여자 저학년부 호신술, 중등부 발차기, 남녀 호신술, 일반부 여자 호신술, 단체연무에서 정상에 올랐다. 2008-03-25 최기순 기자 cks@ujbnews.net
포천을 수영의 본거지로! 제6회 포천시체육회장기 및 제7회 수영연맹회장배 쟁탈전 포천시수영연맹(회장 김종국)는 오는 30일 송우리 청명수영장에서 “제6회 포천시체육회장기 및 제7회수영연맹회장배 쟁탈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08년 대회에서는 체육회장기와 수영연맹회장배를 동시에 치러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작년보다 많은 130여명 이상의 선수들이 참가할 것으로 보이며, 이날 대회에서 기량이 우수한 선수들은 경기도대회 등에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많은 선수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2008-03-25 노경민 기자 nkm@ujbnews.net
포천고, 광명북고 배드민턴 나란히 우승 제33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배드민턴에서 포천고와 광명북고가 나란히 남녀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일 수원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단체전 결승에서 광명북고는 이천제일고를 3-0으로 이겼으며, 여고부 포천고도 수원 장안고에 3-0으로 승리했다. 중등부에선 하안중과 포천여중이 오산 대호중과 수원 명인중을 나란히 3-0으로 꺾고 패권을 차지했으며 광명 연서초와 포천초가 남녀 초등부 단체전 금메달을 거머졌다. 2008-03-22 이우조 기자 lwj@ujbnews.net
탁구! 의정부청소년회관에서 배우세요~ 오는 4월부터 의정부시 청소년회관 1층 탁구장에서 핑퐁 탁구교실이 관내 시민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핑퐁 탁구교실은 관내 주민과 청소년에게 건강증진 및 취미활동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탁구는 좁은 장소에서 적은 인원이 언제나 즐길 수 있고 운동자체가 과격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전신운동으로서 민첩성, 순발력, 지구력, 유연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땀을 많이 흘릴 수 있는 운동 중의 하나로 다이어트에도 매우 효과가 크기 때문에 많은 시민과 청소년이 이용하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탁구 이론 및 실기가 병행되어 운영되며, 강사는 전직 주니어 국가대표감독 출신 강사의 지도로 이뤄진다. 2008-03-18 이우조 기자 lwj@ujbnews.net
임정수 여중부 1,500m 정상 임정수(의정부여중)가 제43회 故 빙상인추모 전국남녀빙상대회에서 여중부 1천500m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13일 태릉국제스케이크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중부 1천500m에서 2분15초99를 마크한 임정수는 같은 팀 우지현(2분18초80), 김혜진(불암중·2분19초12)을 가볍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또 남중부 1천m에서는 김승관(의정부중)이 1분25초14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중부와 여고부 500m에서는 곽해리(양주 백석중), 배진아(의정부여고)가 42초44, 43초00으로 정상에 동행했다. 한편 여초부와 여고부 1천500m에서는 황다솜(동두천 사동초), 박도영(양주 덕정고)이 각 2분40초74, 2분11초20으로 나란히 정상에 올랐고, 남중부 500m 김태윤(의정부중), 김대순(동두천고)도 각 40초96, 39초03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일반 1천m 강재구(고양시청·1분15초80), 500m 김남주(동두천시청·40초14), 여초부 500m 박지우(의정부 경의초·49초25), 여일 1천500m 이소연(양평군체육회·2분07초54), 남일반 3천m 최근원(의정부시청·4분02초41)도 1위에 올랐다. 2008-0
의정부中 빙상경기대회 2연패 달성 제44회 전국남녀중·고등학교 회장배 빙상경기대회에서 의정부 중학교가 남중부 2연패를 차지해 또다시 의정부중의 명성을 날렸다. 지난 11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중부에서 의정부중은 종합성적 집계 결과 43점을 기록, 22점에 그친 남춘천중과 양구중(19점)을 크게 따돌리고 패권을 차지했다. 여중부에선 양주 백석중(31점) 의정부여중(30점)이 나란히 1, 2위에 랭크됐다. 남고부 동두천고(30점)와 양주백석고(28점)는 강원체고(33점)에 이어 2, 3위를 마크했으며 여고부에선 의정부여고(24점)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2008-03-13 이우조 기자 lwj@ujbnews.net
의정부시 씨름협회장 이취임식 의정부시 씨름협회장 이취임식을 지난 5일 오후 6시에 의정부 예다움 웨딩홀 4층에서 열렸다. 김윤섭 3대 전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금까지 씨름협회에 애정을 가지고, 회장을 믿고 따라주신 협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는 협회원의 입장에서 씨름협회의 발전을 위해 신임 회장을 잘 따르는 그런 인물로 나아가겠다”며 이임사의 마무리를 지었다. 이어, 김갑수 4대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씨름협회라는 배에 조타수가 되어 앞으로 여러 회원분들과 함께 씨름의 미래를 같이 나아가자”며 당부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씨름협회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 자리에는 의정부시 씨름 협회 관계자 및 김문원 의정부시장, 문희상 국회의원, 강성종 국회의원, 이학세 의정부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을 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영성 기자
도 바이애슬론의 빛 포천 지난달 28일 포천시는 국제회의실에서 심재인 시장권한대행을 비롯해 지도교사, 선수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9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입상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동계체전 바이애슬론에서 포천시 선수단은금 2, 은 6, 동메달 5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장지연(일동중 2년)선수는 바이애슬론 여중부 클래식 6㎞에 첫 출전임에도 입문 6개월 만에 전국동계체전 금메달을 차지해 파란을 일으켰다. 이어단체전 22.5㎞ 계주에서는 일동고등학교의 김한울, 서동민, 이광로가 금메달을 차지했다심재인 시장권한대행은 “선수 여러분들로 인해 바이애슬론의 미래가 밝다”며 “더욱 노력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라줄 것”을 당부했다. 이우조 기자
의정부 회룡중 중,장거리 새로운 강자 ‘3.1절 기념 제27회 경기도 5㎞·10㎞대회’ 남녀 중등부 단체전에서 의정부 회룡중이 평택 오성중과 함께 정상에 올라 경기도 중·장거리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 했다. 지난 1일 회룡중은 화성시 일원에서 펼쳐진 남중부 단체전(10㎞) 경기에서 조수현(3년)·양동진·유재정·홍수민(이상 2년)이 팀을 이뤄 2시간26분48초를 기록해 정상에 올랐으며 그밖에 남양주 진건중(2시간28분07초), 광명북중(2시간51분09초)를 기록했다. 남초부 단체전(5㎞)에서는 평택 중앙초가 1시간16분11초로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화성 봉담초(1시간19분46초)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고, 남양주 양지초는 (1시간29분12초)를 기록하며 여초부 단체전(5km)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남중부 개인전에서는 조수현(회룡중)이 35분45초로 김상권(안산 경수중·35분57초)과 이윤구(진건중·36분03초)를 제치고 1위에 올라 단체전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고, 이원태와 이은혜(이상 경기체고)도 남녀 고등부 개인전에서 각각 32분03초와 37분10초를 기록하며 나란히 2관왕의 대열에 합류했다. 또 남녀 고등부 단체전(10㎞) 에서는 경기체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