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ㆍ공형진의 영화배우 빅스타팀 아쉬운 분패.. 피스스타컵 11ㆍ12R 팀 패배도 불구 공형진 MVP 선정/탤런트 블루, 그린팀 상대 3-2 승 황정민·공형진 투톱이 나서며 분투했지만 영화배우 빅스타팀이 모델팀에게 3-2로 아쉽게 패했다. 지난 16일 의정부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피스스타컵 11라운드 경기에서 영화배우 빅스타 팀은 여러 차례 슈팅을 시도하며 경기를 주도했지만 경기 후반, 체력의 한계를 드러내며 연속 3골을 허용했다. 후반 24분 영화배우 팀의 공형진이 패널티킥을 성공시키고, 종료 직전 윤경식의 패스를 이어받아 왼발슛을 성공시키며 모델팀을 바짝 추격했지만 동점골을 끝내 성공시키진 못했다. 비록 팀은 패배했지만 후반 빠른 돌파로 2골을 몰아 넣은 공형진은 이날 MVP로 선정됐다. 한편 12라운드 대결에서는 탤런트 김세준의 활약이 돋보인 탤런트 블루팀이 그린팀을 3-2로 물리쳤다. 경기의 수익금은 유니세프 아동에이즈퇴치기금으로 전액 기부되며, 이날 경기는 MBC ESPN을 통해 녹화중계된다. 이영성 기자
“제자리에! 탕! 동두천양주의 레이스는 지칠 줄 모른다“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청, 제2회 경기도교육청 제2청사 지역 초․중학교 육상경기대회 무더운 06월,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청은 제3회 경인일보사장기 빙상경기대회에서 종합성적 모두를 차지한 기쁨이 가시기도 전에 2007년 06월 12일~13일 이틀에 걸쳐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회 경기도교육청 제2청사 지역 초․중학교 육상경기대회에서 제2청사 8개 시․군교육청 가운데 종합점수 329점을 획득하여 당당 2위를 차지하였다. 부문별 성적으로 남초 종합성적에서 1위(양주덕산초), 3위(고암초), 남중 종합성적 3위(덕계중), 여중 종합성적 2위(덕계중)를 마크하여 명품교육청의 위상을 다시금 각인시켰다. 대회 최우수 선수로는 권성진(덕계중), 대회 최우수 전문코치는 차형근(양주덕산초)이 선정되었다. 강태원 교육장을 중심으로 모든 교직원 일동이 하나가 되어 학교체육이 생활체육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저변 확대에 노력하고 있는 점이 하나 하나 그 결실을 맺고 있는 것이다. 대회 당일 교육장은 직접 경기장을 방문, 선수단이 다치지 않고 그동안
경기도체육대회 출전선수단 해단식 양주시체육회(회장 임충빈)는 지난13일 덕정동 두리부페에서 제53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전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양주시는 이번 도체전에 19개종목 438명의 선수단을 출전시켜 2부 종합4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모범선수단상 1위, 여자단체 볼링 대회 3연패, 볼링 및 궁도 종목이 단체 종합 2위를 차지했고 씨름, 배구, 검도가 단체 종합 3위를 이루는 쾌거를 거두었다.
시민이 함께하는 한마당 축제! - 제14회 의정부시 씨름왕 선발 및 단오절 그네뛰기 대회 열려 - 우리민족 고유의 민속경기를 계승발전 시키고 시민의 화합을 다지기 위한 ‘제14회 의정부시 씨름왕 선발 및 단오절 그네뛰기대회’가 지난 16일 오전10시 의정부시청 앞 야외무대에서 펼쳐졌다. 이번대회는 의정부씨름협회가 주관하며, 종목은 씨름 일반부 단체전(남,여) 및 개인전(남,여), 여자부 그네뛰기로 경기로 진행됐다. 입상자는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경기도 씨름왕선발대회 및 전국 씨름왕선발대회에 출전하게 될 각 분야별 시 대표로 출전이 주어졌다. 매년 단오절을 전후로 실시되는 씨름 및 그네뛰기대회는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모내기를 끝내고 온 고을이 마을별로 편을 갈라 남자들은 씨름을 하고, 여자들은 창포물에 머리감고 고운 옷으로 단장하고 하늘높이 그네를 뛰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게 하는 행사로 풍년을 기약하며 즐기던 민속놀이이다. 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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