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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양주시, 능력과 성과중심 인사단행

양주시는 30일 접견실에서 인사발령 승진 및 전보를 포함해 13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 인사대상자 중 도시과 차순범 입지지원팀장은 특별승진을 하여 지난 2월 7급 팀장으로 보직을 받아 금일 인사발령으로 6급으로 승진했다.

차 팀장은 지구단위계획 수립 및 39번 국지도 건립 등 어렵고 힘들어서 맡기 꺼려하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였고, 이에 따라 열정적으로 일하고 일한 만큼 대우 받는 신바람나고 활력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 시장은 “이번 인사는 능력과 성과 이외의 부분은 고려하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일 잘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파격적인 인센티브와 인사상의 보장을 해주고 무능한 공무원은 철저하게 인사상 불이익을 주는 능력과 성과 위주의 인사원칙을 철저히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과거에 요직부서에 있다고 승진 우선순위라고 여겨졌으나, 요직부서 상관없이 일을 못하면 승진에서 배제, 인사청탁을 행하는 자는 불이익을 주고 직근 상사의 의견을 참고하여 인사에 반영한다고 밝혔다.

양주시의 민선5기 인사 및 조직운영의 기본방향은 ‘작고, 효율적인 조직운영’과 ‘능력과 성과중심의 공정한 인사’를 통해 공무원 1명이 다른 자치단체 공무원 두 세명 몫은 할 수 있도록 인력과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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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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