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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양주시, 음식, 도소매 등 소상공인 컨설팅 지원받을 수 있어

경기제2기업지원센터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컨설팅 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양주시에 등록된 종사자 5인 미만의 음식, 도소매 등 생활형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자영업자, 업종전환자 또는 양주시 소상공인 Smart 창업교육을 이수한 예비창업자 등 이다.

지원내용은 전문 컨설팅기관 소속 컨설턴트가 지원대상 업체의 경영전반에 대해 컨설팅을 진행하고 수임료 지원 등 이다.

세부지원내용을 보면 창업, 경영, 업종전환 등 제반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컨설팅 전문인력을 사업장에 파견하고 업체부담금 없이 컨설팅 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컨설팅 분야는 경영진단, 상권 및 입주분석, 마케팅, 점포운영,  창업절차(예비창업자) 등 종합적인 컨설팅 등 이다.

지원대상자는 1차, 2차 평가를 통해 선정하고, 소상공인의 희망 컨설턴트를 우선 배정하되, 과다중복시 지역, 업종, 분야를 고려해 센터가 조정해서 컨설팅수행계획 수립을 위한 요구사항 및 실태를 파악한다.

컨설팅 진행은 사업수행계획서에 따라 1일 4시간이상 최대 7회 이내로 1개월동안 컨설팅을 진행한다.

지원신청은 지원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wkchoi@gsbc.or.kr) 또는 경기제2기업지원센터 사업지원팀(031-850-7123)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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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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