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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양주시, 7~9급 공무원 전입희망자 공모 들어가

양주시는 지방공무원 신규채용시 중복합격 등으로 인해 신규임용자들의 임용 포기와 육아휴직자 증가로 결원 충원을 위해 국가관과 공직관이 투철한 국가직 및 지방직 공무원 전입 희망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7~9급 국가 및 지방공무원으로서 행정, 사회복지, 사서, 농업, 공업(기계ㆍ전기ㆍ화공), 환경, 시설(토목ㆍ건축), 지도직 직렬 등이며, 모집인원은 직렬별로 인사부서에서 검토 후 결정할 계획이다.

자격요건은 소속기관에서 양주시로 전출동의가 가능해야 하며, 양주시 관내 거주를 조건으로 하고, 7,8급은 시 소속 직원들과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강임조건으로 전입을 받을 방침이다.

모집기간은 결원 충원시까지 이며, 이메일(hoto77@korea.kr)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양주시홈페이지www.yangju.go.kr→양주소식→시험정보에서 다운)를 제출하면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전입동의 여부를 결정한다.

양주시는 지난 2006년 12월 전철1호선(경원선)개통, 2007년 12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완전 개통, 2008년 45만평 규모의 고읍택지개발사업 완료 등으로 2011년 8월 현재 인구 20만의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345만평 규모의 양주신도시(옥정지구, 회천지구), 35만평 규모의 광석지구 택지개발사업 등이 완료되는 2014년 무렵에는 인구 40만의 완전한 ‘매력적인 자족도시’로 재탄생하여 명실상부한 경기북부의 거점도시로 변모하고 있는 도시경쟁력이 기대되는 도시이다.

공무원 전입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총무과 인사팀(031-820-2161~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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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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