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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도 북부청, 북부여성 NGO 역량 및 소통 강화 워크숍 개최

경기도(북부청)은 북부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NGO들의 역량 및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9월28일(수) 쁘띠프랑스 (가평군 청평면 소재)에서 ‘2011 북부여성 NGO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도 북부청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북부지역 여성관련 법인·단체 대표, 여성 관련 시설 종사자, 북부여성 및 통일여성 지도자과정 수료생, 시·군 여성업무 담당공무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 NGO들간의 win-win 전략, 여성의 참여를 통한 good communtiy 만들기 등 강연과 분임토의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소통과 네트워크의 場 마련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본 워크숍에 참석한 김수옥씨는 여성으로서의 자부심과 지역사회에서의 여성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그룹들이 함께 모여 생각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매우 유익하였다고 참석한 감회를 말하였다.

도 북부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여성단체·시설 및 여성 리더들의 적극적인 활동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참여능력을 강화해 여성의 잠재력을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으로 전환시키는 계기를 만들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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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