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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경기도문화재93호 의정부 박세당 사저에서 불

지난 10일 새벽 4시 30분경 의정부시 장암동 서계 박세당 사저에서 불이 나 내부 99㎡를 태우고 25분만에 진화되었다고 의정부소방서는 4일 밝혔다.

이 불은 다행히 사랑채인근 관리사택에서 난 것으로 문화재급 자료는 피해를 입지 않았지만 박세당 선생의 12대손인 박모씨(남. 66세)의 사택과 집안 족보등이 소실되어 소방서 추산 1500여만원의 피해를 입었고 사당건물 일부가 그을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의정부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화재당시 문화재 옥외에 설치된 소화전이 망가져 제대로 작동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의정부시의 문화재 관리가 화재로부터 보호관리가 부실하다는 여론이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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