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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포천시청, 바이애슬론 금빛 질주

▲ 전제억 선수

지난9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경기장에서 열린 제29회 회장컵 하계 바이애슬론 대회에서 포천시청 소속 전제억 선수가 28분39초를 기록하고 이인복 선수가 28분54초를 기록하며 일반부 스프린트 10km 결승에서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또한 10일 벌어진 남자 일반부 계주에서는 전제억, 이인복, 최춘기 선수가 1시간6분34초로 평창군청 1시간7분6초와 무주군청 1시간9분12초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해 전제억 선수는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포천시청은 지난 2010년 바이애슬론팀을 창단해 2011년 개최된 제92회 전국동계체전에서도 금메달2개, 2012년 제93회 전국동계체전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해 경기도의 종합우승을 견인하며 명실상부 포천시 바이애슬론부가 전국 최강임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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