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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동두천시 “찾아가는 구인구직 일자리상담센터” 운영

25일 동두천농협 앞 전통 5일장날 일자리홍보, 구직표 접수 예정

동두천시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관내 생연2동 큰시장 동두천농협 앞에서 전통 5일장을 맞아 2012년 4분기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센터”를 운영한다.

동두천일자리센터 주관하에 열리는 상담센터 운영은 많은 시민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 5일장을 택해 일자리사업에 대해 홍보하는 한편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업체에는 고용난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다.
이날은 동두천일자리센터 취업상담사 등 직원들이 직접 나와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일자리를 구하는 시민들로부터 현장에서 구직표를 접수해 구직자들의 희망조건에 맞는 일자리를 알선할 계획이다.

한편 동두천시가 “2012년 하반기 현장중심 일자리 사업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센터는 분기별로 운영한다. 구인・구직 일자리관련 사항은 동두천중앙역 1층에 위치한 동두천일자리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031)860-3121~3125/ 1577-001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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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