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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양주시 시설관리공단 가을철 낙엽 농가 보급

양주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은 가을철 도로청소에서 수거된 낙엽을 은현면 하패리 소재 농장과 연계하여 쓰레기로 처리하지 않고 농장에 공급하여 퇴비로 사용하고 있어 농가와 공단 모두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시설관리공단은 낙엽과 쓰레기를 확실히 분리하여 수거함으로서 농장주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낙엽의 퇴비화 사업이 제대로 이뤄지면 많은 예산은 아니지만 쓰레기 처리비용을 절감하여 시민의 소중한 세금을 함부로 쓰지 않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동환 이사장은 “가을철 낙엽을 농가에 보급함으로서 쓰레기 처리비용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질 좋은 퇴비를 지원하는 경제적인 친환경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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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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