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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제10회 2012년 의정부시 자원봉사대축제 개최

14일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1천여 명의 자원봉사자 참석한 가운데 열려

사)의정부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동구)는 지난 14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안병용 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자원봉사단체, 학생, 지역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의정부시 자원봉사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날(매년 12월 5일)을 맞이해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 곳곳에서 숨은 땀을 흘리며 고생하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며 지역내에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 앞서 마련된 자원봉사자들의 합창공연은 자원봉사자 80여명이 한 뜻을 모아 2달 여 간에 걸친 연습으로 객석의 큰 호응을 받으며 축제의 오프닝을 장식했다.

이날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대상자는 총 79명이였으며, 자원봉사 10,000시간 달성자 따사모 김명숙씨에게는 핸드프린팅 동판이 수여되었다. 또한 축하공연으로 자원봉사단체인 여울림밴드의 멋진 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은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김동구 사)의정부시 자원봉사센터장은 “해마다 개최되는 자원봉사대축제를 통해 나눔과 사랑실천의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어, 보다 많은 시민들의 자원봉사 참여를 통해, 의정부가 희망도시로 나아가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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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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