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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양주시, 자원봉사센터 운영에 필요한 인재를 찾습니다.

양주시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2013년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정보시스템 운영인력”을 모집한다.

만 19세 이상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채용은 계사년 관내 자원봉사를 더욱 활성화하고 자원봉사센터의 역량을 제고해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더 나은 봉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담당업무는 ▲자원봉사정보시스템 운용 ▲자원봉사자 활동 실적 관리 및 확인서 발급 ▲봉사활동 수첩‧마일리지 통장 발급 관리 ▲각종 센터 업무 지원으로 자격요건은 전산관련 분야를 전공자이거나 정보처리기능사와 같은 전산관련 국가공인 자격증 보유자, 또는 6개월 이상 전산 관련 업무 경력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신청방법은 시청(http://www.yangju.go.kr) 또는,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http://yjv1365.or.kr)에서 응시원서와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력서, 자기소개서, 최종학력 증명서, 자격증 사본, 주민등록 등본, 경력증명서를 준비해 복지지원과 무한돌봄센터팀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채용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보수는 4대보험을 포함한 월 134만7천원이고 채용은 1차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25일 면접을 실시, 28일 최종합격자에게 개별통지한다.

정보시스템 운영인력 채용에 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자원봉사센터(031-8082-4125)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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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