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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포천시, 2014년 농림수산사업 신청접수하세요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정부지원을 받아 농림수산사업을 하고자 하는 농업인, 생산자단체 등 농림업 관련 사업종사자를 대상으로 ‘2014년도 농림수산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신청대상사업은 농지규모화사업 등 농림사업을 비롯해 축산사업, 산림사업, 수산사업 등 총 103개 사업이다.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어업인은 시청 농정과, 축산과, 산림녹지과, 각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된 농림수산사업시행지침서를 참고해 사업신청서를 작성 2월 14일까지 농정과, 축산과, 산림녹지과, 읍면사무소에 제출해야 한다.

제출된 신청서는 해당 사업부서에서 사업성 검토와 신용조사서 등 신청서류 심사 후 자금지원 우선순위를 조성하고, 포천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2014년도 정부예산사업(농림수산분야)으로 최종 신청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 농정과(031-538-2314), 축산과(031-538-2317), 산림녹지과(031-538-3342),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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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