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행정

양주 정성호 국회의원, 전철7호선 양주연장 장관 찾아가 요구

정성호 의원

지난 24일 양주 정성호 국회의원(민주통합당/양주,동두천 2선)은 박재완 기획재정부장관 집무실을 찾아가 도봉산~양주 옥정 복선전철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정의원은 “정부에서 16만명 이상 수용이 가능한 옥정 회천지구를 추진해왔다. 그러나 교통망으로는 3번국도 대체 우회도로가 유일해 교통지체 해소와 성공적인 택지개발 사업을 위해서는 전철7호선 연장이 절실하다”고 예타조사 추진배경을 말했다.
또한 정의원은 지난 2010년과 2011년 두차례나 예타조사를 추진했으나 경제성 부족으로 무산된 점을 상기하며 경기도와 상의해 역사규모 축소와 건설비 운영비 감축 등 대안을 마련한만큼 이번 상반기중에 예타가 실시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박장관은 전면적으로 사업을 재기획한 경우 재요구가 가능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답변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도봉산~옥정 복선전철사업은 의정부 민락지구와 양주 고읍지구를 잇는 연장 15km 노선으로 경기북부 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사업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