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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양주시, 수도권 북부 패션 중심지로 도약하다!

패션 아울렛 “V plus 양주점” Grand Open

양주시는 오는 3월 1일 최대규모의 아울렛 “V plus 양주점”이 오픈함에 따라 수도권 북부지역 패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번 V plus 양주점 오픈은 수도권 북부지역의 패션섬유특화 산업지구로 발전하기 위한 경기도, 양주시, LG패션, LF네트웍스의 공동프로젝트로 추진되었으며, 연면적 13,620평, 영업면적 7,500평 규모의 대형 쇼핑몰로 국내외 유명브랜드 150여개 매장이 입점하게 된다.

특히 지하철1호선이 인접한 3번 국도변에 위치, 접근성이 용이하고 관광명소가 인근에 산재해 있어 서울, 경기북부 지역상권 거주민 및 나들이 고객을 아우를 수 있으며, 무료 주차장 운영으로 고객편의 및 합리적 쇼핑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휴식과 쇼핑을 함께할 수 있는 교외형 아울렛을 컨셉으로 개발되어 쇼핑몰과 스트리트형 건물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북유럽 마을을 형상화한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키며, 국내 최초로 쇼핑몰 3층 중앙에 잔디공원을 조성하여 산책하는 기분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등 휴식공간 및 지역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V plus 양주점 오픈으로 기존 지역상권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쇼핑 문화를 누릴 수 있으며, 양주시가 수도권 북부 패션 중심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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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